서인영 남편
가수 서인영이 결혼 7개월만에 남편한테 이혼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서인영 남편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사업가로 알려져 있어서 많은 정보는 없지만 서인영 남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서인영은 26일 오후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사업가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연예인이 아닌 예비 남편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비공개 진행됐으며, 가족과 절친한 지인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습니다.
앞서 방송을 통해 남편 나이는 1976년생 김종국보다 위라는 사실만 공개된 상태여서 정확한 나이는 잘모르고 서인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서인영 남편 VTE코리아 대표
서인영의 남편은 엄모씨라고 하며, 글로벌 반도체 부품 전문 기업인 VTE코리아의 대표이사입니다. VTE코리아 대표이사는 엄00(본명을 알수 있지만 공인이 아니라서 숨기도록 하겠습니다)이라고 하며, 반도체, LCD, LED, Solar 장비 부품 공급 및 Repair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가입니다. 엄 대표이사는 외국 반도체 기업 엔지니어로 근무하다가 2000년에 VTE코리아를 설립했고, 현재 매출이 200억이 넘는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인영과의 결혼 및 이혼 소식
서인영과 엄모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5개월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3년 2월 26일에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전에 혼인신고도 마쳤습니다.
서인영은 결혼 후에도 방송과 SNS를 통해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유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 9월 19일에 이혼설이 보도되었으며, 서인영의 남편이 이혼 청구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인영은 이에 대해 소송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으며,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서인영은 이혼 기사에 대해 "너무 충격이었다. 성격 차이 때문에 이혼 이야기가 오간 것은 맞다. 저는 남편과 이혼 생각보다는 앞으로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주변 분들이 소식을 접하고 많이 놀라실 것 같아서 우선 설명드린다. 남편과 성격적인 부분이 잘 맞지 않는 것은 맞지만 이혼이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