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등장인물
매튜 리(엄기준)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티키타카>의 회장이자 실체를 아는 사람이 몇 없을 정도로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입니다. 기괴한 사건에 얽혀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거대한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다른 인물들을 조종합니다.
금라희(황정음)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입니다.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 가치로 여기는 금라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독선적인 인물로, 엄청난 유산 상속을 위해 자신이 버린 딸 정라엘(방다미)을 15년 만에 찾습니다. 하지만 이 선택은 부메랑이 돼 그녀의 인생을 뒤흔듭니다.
민도혁(이준)

조폭 출신의 위태로운 남자입니다.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인물이지만, 그의 인생은 뜻하지 않게 배신의 연속입니다. 거칠고 차가워 보이지만 심장만큼은 뜨거운, ‘겉차속따 (겉은 차갑고 속은 따뜻한)’입니다.
한모네(이유비)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입니다. 눈부신 미모와 부유한 집안, 뛰어난 재능까지 다 갖춘 한모네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워너비’ 같은 존재입니다.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그에게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거짓말입니다. 거짓된 삶을 사는 그의 인생은 언젠가부터 걷잡을 수 없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차주란(신은경)

산부인과 전문의입니다. 아버지뻘 되는 자산가 방칠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가 가진 돈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차주란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하지만, 관계가 틀어졌을 때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요주의 인물입니다. 재산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던 금라희가 방칠성의 유일한 손녀를 데리고 나타나자 균열이 일어납니다.
양진모(윤종훈)

연예기획사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입니다. 평소에는 젠틀하다가도 한번 분노가 폭발하면 누구도 말릴 수 없는, 끝을 모르는 욕심의 소유자입니다. 중상모략에 능한 그는 어제의 적도 이익만 된다면 동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물입니다.
고명지(조윤희)

미술 교사입니다. 평소 학생들을 선도하는 바른 교사이지만, 동시에 어두운 속내 또한 지닌 인물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치부를 숨기고 명예와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한없이 과감해지는 모습을 드러냅니다.
남철우(조재윤)

덕선경찰서 형사반장입니다. 사건 운이라고는 좀처럼 없던 변두리의 찌그러진 남반장은 5년 만에 고속 승진을 하는 인물입니다. “방울이 사건”으로 전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는 일이 벌어지자 오랜 기간 숨겨왔던 그의 욕망이 꿈틀대기 시작합니다.
방칠성(이덕화)

소문난 건물주이자 현금 부자입니다. 일명, ‘방회장’으로도 불리는 그는 가족들 대신 세입자 차주란과 마음을 터놓고 지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피붙이 손녀 정라엘로 인해 복잡한 심경에 빠집니다.

시청자들 반응
1회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오프닝부터 충격과 파격, 숨멎” “역시는 역시다! 김순옥 작가, 주동민 감독 기다린 이유가 있음” “퀸순옥이 돌아왔다! 월화수목순옥일 도래” “캐릭터 하나하나 미쳤다” “황정음 이유비의 독한 변신 짜릿” “매 작품이 역대급! 김순옥 작가가 말아주는 피카레스크 복수극 좋다” “다음 화 얼른 줘라! 기 빨리면서도 보게 되는 매직”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김순옥 작가의 특유의 긴장감과 반전을 칭찬하며, 출연진들의 연기와 케미스트리에도 호평을 보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시청자는 “김순옥 작가님의 드라마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기대가 큽니다. 출연진들도 다 잘 어울리고 연기도 잘 하네요”라고 코멘트를 남겼습니다1. 또 다른 시청자는 “엄기준과 이준의 쫓고 달리는 장면이 너무 짜릿했다. 황정음과 이유비도 연기력이 대단하다”라고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내용과 분위기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시청자는 “드라마가 너무 억지스럽고 비현실적이다. 김순옥 작가님은 펜트하우스에서 다 써버리신 것 같다”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다른 시청자는 “드라마가 너무 무거워서 보기 힘들다. 좀 더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좋겠다”라고 바랐습니다.
이렇게 7인의 탈출은 시청자들로부터 엇갈린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