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손흥민 선수가 팬과의 셀카를 거절한 이유가 화제인데요.
아이폰으로 셀카를 찍어달라는 팬의 요청을 거절한 이유와 네티즌들의 반응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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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이폰 셀카 거절

손흥민 선수가 아이폰으로 셀카를 찍어달라는 팬의 요청을 거절한 이유는 삼성전자 갤럭시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애플의 경쟁사인 삼성의 휴대폰을 들고 있어서, 아이폰을 직접 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팬이 직접 아이폰을 들고 사진을 찍는 것은 괜찮았지만, 자신이 폰을 잡고 셀카를 찍는 것은 거절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며 현명하게 대처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삼성전자 갤럭시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경쟁사인 애플의 제품을 직접 들고 사진을 찍는 것을 피하고 있습니다. 이는 계약상의 의무와 삼성에 대한 존중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아이폰을 건네준 팬에게 양손을 모으며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고, 팬이 직접 아이폰을 들고 사진을 찍는 것에는 응해주었습니다. 반면, 삼성 갤럭시 폰을 건네준 팬에게는 자신이 직접 폰을 들고 셀카를 찍어주었습니다.

네티즌 반응
이런 손흥민 선수의 모습은 소셜미디어 틱톡에 올라온 영상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영상은 게시된 지 하루 만에 1600개 넘는 댓글이 달리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댓글에는 “팬에게 겸손하게 양해를 구한다”, “계약 맺은 삼성을 존중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 “의리 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영국 매체들도 손흥민 선수의 이런 온도 차를 흥미롭게 조명했습니다. ‘미러’1, ‘데일리메일’2, ‘스포츠바이블’3 등은 손흥민 선수가 스폰서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며, 곤란한 상황에서도 노련하고 정중하게 대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코카콜라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었던 호나우지뉴가 펩시 콜라를 마셔 계약이 파기된 사례를 언급하며, 손흥민 선수의 현명한 선택을 칭찬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7월 삼성 갤럭시 브랜드 앰배서더로 낙점되었으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갤럭시 제품들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애플 아이폰 사용자로 알려졌던 손흥민 선수가 삼성과의 계약을 잘 지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유명인이 갤럭시에 대한 애정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였습니다.
앞서 지난 4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는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솔로 월드투어 콘서트를 열었는데 당시 공연을 이어가던 슈가는 팬덤 ‘아미’의 휴대전화로 셀피(자신의 사진) 촬영을 해준다는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했습니다. 다만 그는 삼성전자에서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폰을 쓰는 이들만 참여할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슈가는 팬들을 향해 “제가 달라고 하면 갤럭시만 주세요. 아이폰 말고”라고 말했고, 이후 팬들이 삼성 스마트폰을 건네자 영어로도 “이 제품은 갤럭시다. 아이폰은 안 된다(No iPhone)”고 거듭 설명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지난 7월 신제품 공개 행사인 ‘갤럭시 언팩’에 슈가를 초대했고, 갤럭시 Z폴드5 1호 제품도 선물했습니다. 아울러 슈가에게 ‘갤럭시 마케팅팀’ 명예사원증을 전하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