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이 드라마는 소방, 경찰, 국과수가 공조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장르의 작품입니다. 시즌 1의 후속작이기도 한 이 드라마는 국내 드라마 역사상 처음으로 '최초 대응자’를 소재로 삼아 색다른 'K-공조극’의 탄생을 알리게 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큰 화제속에 종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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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종영과 시청률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최종회는 전국 9.3%, 수도권 9.0%, 순간 최고 10.5%까지 치솟으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20-49 시청률은 3.7%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및 토요 미니시리즈 1위에 등극했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남긴 것
1. 대한민국 수사극의 진화
민지은 작가는 증거 잡는 국과수의 영향력이 커진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를 통해 화재 잡는 소방과 범죄 잡는 경찰에 이어 죽은 이의 메시지를 읽는 법의학과 새로운 시각으로 범인의 수법을 파악하는 법공학의 세계를 선보여 대한민국 수사극의 지평을 넓혔습니다. 특히 시즌 1부터 탄탄하게 쌓아 올린 휴머니즘과 확고한 캐릭터의 시너지가 맞물려 재미를 일으켰습니다.

2. 색다른 위기 비주얼의 탄생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첫 회부터 시민들을 공포에 빠뜨리는 원인불명 화재와 폭발이 펼쳐졌습니다. 신경수 감독은 '연쇄방화범과의 사투'로 문을 연 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조마조마한 위기의 순간들과 아찔한 비주얼을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냈습니다.
부검실 '보디밤' 폭발, 생활밀착 소재 '압력솥 폭발의 재구성', 미장센을 연출한 양치영(조희봉)의 핏빛 욕조, 웅장한 스케일의 카라반 폭발까지 영상미와 인물들의 감정에 따라 진행되는 섬세한 연출은 감정몰입을 끌어냈습니다.

3. 배우들의 캐릭터 빙의 명연기
시즌 1부터 함께한 배우들과 시즌 2에 합류한 배우들 열연을 펼쳐 지지를 받았습니다. 진호개 그 자체'를 보여준 김래원, 손호준은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방화범을 잡겠다는 일념을 지닌 '불도저 소방관' 봉도진을, 공승연은 가까운 동료의 죽음 이후 더욱더 성장한 내면과 범죄에는 타협 없는 강인함을 동시에 지닌 송설을 자연스럽게 소화했습니다.
공명필 역 강기둥은 극의 강약을 조절하는 코믹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까지 선보였다. 국과수 든든한 버팀목인 윤홍 역 손지윤은 시즌 2에서도 카리스마에 유쾌함을 얹어 매력을 드러냈고, 과학수사팀 우삼순 역 백은혜는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로 활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즌 2 강력한 새 캐릭터 강도하 역 오의식은 색다른 케미를 완성했습니다.

시청자의 다양한 반응
이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다양합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의 스토리와 연출, 연기, OST 등에 만족하며 재미있게 본다고 표현했습니다. 특히, 김래원, 공승연, 손지윤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과 케미스트리를 칭찬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한, 실제 소방과 경찰의 업무를 잘 반영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진지하게 다루는 점도 인정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11회에서는 성범죄 피해자들의 심리적 고통과 치유 과정을 섬세하게 그렸습니다.
하지만 다른 일부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에 실망하거나 비판하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그들은 이 드라마의 스토리가 너무 억지스럽고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12회에서는 김래원이 죽은 척 하고 덱스를 유인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는 불가능하고 무리한 전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손호준이 3회에서 죽은 후에도 계속해서 등장하는 것이 혼란스럽고 짜증나게 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OST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장면과 맞지 않아서 분위기를 깨뜨린다고 비판했습니다.
